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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량, 빈집털이 40대 구속

김양훈 기자 입력 2013-03-12 18:05:05 수정 2013-03-12 18:05:05 조회수 1

해남경찰서는
고급차량과 빈집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친
45살 김 모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전 해남읍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
문을 열고 현금 등이 보관된 가방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차량과 빈집에 들어가
4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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