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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전력난 완화 제도 참여율 저조(+INT)

박영훈 기자 입력 2013-06-05 08:11:00 수정 2013-06-05 08:11:00 조회수 2

원자력 발전소의 무더기 가동 중단으로
올 여름 전력난이 심각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전력난을 줄이기 위한 이른바
'수요조정'제도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체가 한전과의 절전 약속을 지키면
시간 당 1킬로와트 절감에 최고 7백 원에서
3천 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수요조정' 제도에 참여하는 업체는 목포지역의 경우 전체 대상의 20% 정도인 60개 업체에
그치고 있고,대불산단 입주업체도
기계 가동 중단 등 불편을 이유로 참여율이
5%도 안 되는 실정입니다.

◀VCR▶

◀INT▶이동영 지사장*한국전력 목포지사*
"..수용 조정 제도는 전력난 해소도 하고,
기업체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많이 참여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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