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장마철에
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광주*전남 지역
교통 사고를 분석한 결과 빗길 교통사고는
전체의 24%를 차지했으며,
빗길 교통사고의 53.5%,특히 빗길 교통사고
사망자의 64.3%는 6월부터 8월 사이에
발생했습니다.
장마철 교통사고 증가 이유는
비로 인해 시야 확보가 잘 안 되고,
노면의 물기로 수막현상이 일어나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으로, 빗길 운행시
감속과 차간거리 확보,타이어 확인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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