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지역의 제조업체 업황전망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8월 기업경기실사지수'에 따르면
제조업의 8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46으로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남 서남부지역 5인 이상 사업체
204곳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제조업체들은 경영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인력난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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