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서남해
뱃길 귀경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어제 하루 목포항과 완도항을 통해
3만여 명이 이용한 서남해 뱃길 귀경은
맑은 날씨 속에 오늘도 오전부터
일터로 향하는 인파들이 순조롭게 섬 고향을
빠져 나왔습니다.
오전 한때 원활한 소통을 보이던 서해안과
호남 고속도로는 오후 들면서 다시
정체 구간이 늘면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했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맑아 뱃길 귀경은
원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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