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재해보험가입률이 10% 대에 머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9월 말까지
전남지역 재해보험가입건수는
5만 3천여건으로 도내 단독주택가구수
48만 8천세대 가운데 10.8%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농어업 시설까지
가입률이 낮은 이유는
농어촌가구의 보험료 부담이 큰데다
재해보험이 소멸성 보험이라는 점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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