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기업 연구개발 세액공제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 연구개발 세액공제액은
2조 6천억여원으로
이가운데 81%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면
전남은 81억원으로 전체의 0.3%에 불과해
전국에서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연구개발 세액공제는
기업의 설비투자금액 가운데 일부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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