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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 7명 '아르바이트 진료' 적발

입력 2014-01-18 21:15:17 수정 2014-01-18 21:15:17 조회수 12

농어촌 지역 공중보건의들이 근무시간 외에
지역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최근 지역 병원 응급실에서
진료하고 수당을 받은 광양시 보건의 3명을
포함해 장흥과 구례,경남 하동.
사천군 보건의 각각 1명 등 모두 7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3~4차례에 걸쳐
근무시간 외에 지역 병원에서
응급실 진료를 하고 하루에 20-30만원의 수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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