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염전 노예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실태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제 국회 상임위에 출석해
취약지역의 장애인 취업 등 인권문제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조해
실태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애인 쉼터를 포함한 권리옹호기관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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