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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고강도 경영개혁

김윤 기자 입력 2014-02-24 08:20:41 수정 2014-02-24 08:20:41 조회수 2

전남개발공사가
재정건전성과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고강도
경영개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2천12년 결산기준 부채가 6천7백억여 원으로
부채비율이 백34%로 정부목표치보다 낮지만
남악골프클럽 등 보유자산을 매각해 부채를
조기에 상환하고 직원능력개발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정부기준에 따라 조정해 예산을
절감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또, 지난해 조직을
2본부 10팀으로 슬림화한데 이어 올해 1월에는
기술과 행정직간 인사교류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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