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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류독소 비상,,부산.경남에서 발견

입력 2014-05-24 08:20:28 수정 2014-05-24 08:20:28 조회수 2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최근 부산 일부
해역의 진주담치에서 마비성 패류독소가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되고
경남 해역에서도 패류독소가 나타남에 따라
도내 굴과 바지락 등 패류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습니다.

패류독소는 주로 봄철 남해안에서 나타나는데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어 독소가 체내에 쌓인
패류를 사람이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해
경련과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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