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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우후죽순' 호남쟁탈전(R)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9-15 21:15:19 수정 2015-09-15 21:15:19 조회수 12

◀ANC▶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신당인
가칭 '신민당’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호남지역 유력 정치인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의 신당 창당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호남 정치지형도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야권 내 창당 준비 작업을 하는
여러 정치세력 가운데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가장 빨리 창당선언에 나섰습니다.

박 전 지사는
올해 안에 창당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총선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박준영 전 지사
/저희는 다음 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대신하는 제1야당으로써..//

천정배 의원은 그동안 수차례 새로운 판을 짜야
한다며 신당창당의 필요성을 언급했지만
박 전 지사의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현역의원 첫 탈당인사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은 박주선 의원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재신임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지역 정치권의 반발과
신당 창당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INT▶ 김병집
/(예전부터)민주당을 좋아했기 때문에 새로운
신당을 만든다는 것에 믿음이 가지 않아요.//

◀INT▶ 이기배
/여당을 견제하라고 선출해준 국회의원인데
(새정치민주연합이) 금년 내내 당내에서 불란만
일어나고 하니까 우리가 믿을 수가 없죠.//

여러 갈래에서 추진되는 야권 신당.

호남 민심과 야권 성향 지지층 결집을 막으면서
내년 총선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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