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이후 35년만에 전남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4백 명 미만으로
줄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339명으로, 2015년보다 78명이 줄었으며,
특히 음주운전 사고 사망자가 53명에서
29명으로 45% 감소했습니다.
경찰청 통계를 보면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1981년 395명에서 1990년 천 명을 넘어섰다가
감소세를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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