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가뭄 피해를 입은 논이
4백 헥타르를 넘어섰습니다.
농정당국이 어제까지 집계한
가뭄피해 현황을 보면 논 마름과 벼 시들음,
고사 피해가 발생한 논은 406헥타르로
나타났고, 고추와 참깨 등 밭작물은
초기생육이 더딘 상태입니다.
모내기는 전체 계획면적의 51%가 진행됐고,
보리와 밀 수확률은 하루만에 19%가 진행돼
어제까지 38%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