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만료되는 6조원 대 전남도 금고의
유치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14년 금고 유치전에서는
농협은행과 광주은행 국민은행이 경합했으며,
현재 1금고인 농협은행은 전체 예산
6조1309억 원 가운데 5조3천억여 원을,
2금고인 광주은행은 7천7백억여 원을 맡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9월 금고지정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중 금융기관 설명회와
제안서 접수를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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