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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근룡호 전복사고 실종자 수색, 기상악화 속 난항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3-05 08:20:40 수정 2018-03-05 08:20:40 조회수 2


근룡호 전복사고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사고 지점 반경 50마일까지 확대된
해역에서는 해경 함정 37척과 해군 함정
1척 등이 밤샘 수색을 이어갔고,
민간 어선들도 날이 밝으면 다시 수색작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해경과 선박안전기술공단, 해난심판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합동 감식 결과는
빨라야 2,3주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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