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역·기초단체장과 의원, 부지사 등
고위공직자 318명의 2018년 평균재산은
7억 3천여만 원으로 신고됐습니다,
관보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은
지난해보다 3천2백만 원이 늘었고
부동산 가격 상승과 저축 등으로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66.7%인
211명에 달합니다.
신고 재산이 감소한 사람은 107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으며
17명은 재산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또 임명규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80억 4천여만 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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