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전남지역에서 야생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감염된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11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전남지역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115명으로 전국 448명의 25.7%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 뒤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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