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오늘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선 전남 목포신항을 찾아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지난달 21일에 이어 3주 만에
목포신항을 다시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작업 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현 단계에서는 선체수색에
집중할 것"이라며 "사고해역 추가 수중수색 등이 필요하면 미수습자 가족과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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