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주유소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씨가
화재로 번졌습니다.
어제(16일) 저녁 7시쯤
해남군 옥천면의 폐주유소 공터에서 불이 나
폐목재 3톤 등 소방서 추산 3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0대 남성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