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월출산국립공원 내
도갑저수지 일원에서 봄을 알리는
북방산개구리가 동면을 끝내고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지정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인
북방산개구리는 몸길이 6~7㎝로
산개구리류 중 가장 몸집이 크며,
주둥이가 뾰족하고 눈 위에 원형 고막이
뚜렷한 것이 특징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산란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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