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조가 학급 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 제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학급 당 30명 이상의 과밀학급은
감염병 상황에선 대면수업이 불가능하고
공교육의 질도 떨어진다며
학급 당 학생 수 20명 이하로 제한할 것을
국회와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지난 해 학급 당 학생 수 30명 이상의
학급 규모는 전국 2만 2375개 학급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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