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도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원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전남대병원에 입원했던 한 환자가
2차 검사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같은 병실 입원환자 등
밀접촉자 14명은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에서는 지난해 11월
의료진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연쇄 감염이
확산해 응급실과 외래진료 등이
한달여동안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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