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범을 잇따라 구속 송치했습니다.
28살 남성은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 가전제품 등을
저렴하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송금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20명에게 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사한 수법으로 5천만원을 가로챈
또 다른 20대 남성도 최근 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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