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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감축으로는 미래교육 대비 불가능

양현승 기자 입력 2022-11-21 20:50:10 수정 2022-11-21 20:50:10 조회수 10


국회 서동용 의원과 전남교육청이
정부의 교사 감축 움직임에 대응하는
국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토론회 참석자들은
"교원감축은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는 일이며,
단편적인 학생수 기준의 교원정원 산출로는
미래교육에 대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내년 교원 정원을 3천여 명 감축하고,
임용시험 규모도 축소하는 방안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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