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한달 평균 천 명의 인구 순유출을 기록하는 등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순유출 인구는
광주가 천 173명, 전남은 천 606명이었습니다.
지난 1,2분기까지 합치면
광주에서 6천 484명, 전남에서 2천 409명의
인구 순유출을 기록해
한달 평균 천 명 정도가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지역을 떠난 인구의 대부분은 2,30대로
직장과 교육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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