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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연안여객선 5개 항로 ‘항로 단절’ 위기 벗어나

안준호 기자 입력 2023-12-25 20:57:46 수정 2023-12-25 20:57:46 조회수 13

전남지역의 연안여객선 5개 항로가 

‘준공영제 확대’ 대상에 선정돼 

항로 단절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024년도 연안여객선 안정화 지원사업’

12개 항로 가운데 전남은 5개 곳으로

'1일 생활권 구축 항로'는 가거-목포항로, 

'연속 적자 항로'는 목포-상태서리, 

목포-외달 등 4곳 입니다,


‘1일 생활권 구축 항로’는 

섬에서 출발하거나 추가로 운항하는 항로의 

결손금에 대해 국가가 50%, 해당 지자체가 

50%를 지원하고 

‘연속 적자 항로’는 예산 범위 내에서 

해당 항로 운항 결손액의 최대 70%까지 

국가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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