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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시사르포예고]보리보다 밀(R)

입력 2008-04-04 22:05:47 수정 2008-04-04 22:05:47 조회수 0

◀ANC▶
보리와 밀은 모양이 비슷하고,생산시기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농민들은 상대적으로 소비가 적은
보리를 2기작으로 선호하고있는 데,이제는
보리대신 소비가 많은 밀을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60년대 미국산 밀이 수입되기전까지만해도
우리 밀은 전국 어디서나 재배됐습니다

추위와 습기에 강해,재배가 수월한 편인데다
보리만큼의 소득을 얻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값싼 수입 밀이 밀려들어오면서
우리 밀 생산기반은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5공화국들어 정부 수매마저 중단돼 현재
우리 밀 재배면적은 2천8백헥타르에
지나지않고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한때 수입밀의 6배에 달했던 우리밀 가격이
1점5배 수준으로 떨어져,가격경쟁력이 생긴만큼
일반소비가 없는 보리대신 소비가 많은 밀을
심는 것이 낫다는 분석입니다

◀INT▶

또 총체 보리보다는 총체 밀을 생산하는 것이
식량안보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INT▶

라면과 자장면 값 인상으로 새삼 주목을
받고있는 밀,

쌀 다음으로 소비가 많은 제2의 식량으로
정부당국과 소비자 모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있습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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