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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지난 달 말 2백 명이 넘는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는 인사 방향을 놓고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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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 이번 인사는 시정발전연구팀의
신설에 특징이 있습니다.
일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든다며 사무관
세 명을 시정발전연구팀에 발령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초 6급 담당도 발령한다는
방침은 노조의 반대로 보류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시정발전연구팀을 좀 더
지켜본 뒤 대응한다는 입장입니다.
◀INT▶이호성[공무원노조 목포시지부장]
/5급 시정발전연구팀의 장단점을 파악해서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7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의 인사를
국단위로만 발령해 국장의 권한을
강화한 점도 다른 특징입니다.
◀INT▶ 박철린 [목포시 주민복지국장]
/국 단위 인사를 국장에게 위임해
책임행정을 강화한 것입니다./
하지만 시정발전연구팀이 인사적체를
해소하는 방편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무원노조가 반대할 경우 시정발전연구팀
운용을 6급 이하까지 확대할 지
명확한 방향도 세워놓지 않았습니다.
(S/U)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책임과 권한을 부여했다는 목포시의 이번
인사가 공직사회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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