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지역의 저축성 예금과 은행신탁,
대출의 규모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중 금융기관에 맡긴 돈은 9월보다
천451억원 늘어난 10조 4천 734억원으로
1.4% 늘었습니다.
이는 예금은행의 저축성 예금과 시장성 예금,
상호금융의 예금이 늘어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려간 돈도 일반자금과
주택자금을 중심으로 485억원이 늘어나
7조 6천 2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