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의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지난 6개월과 비교한
4/4분기 현재 생활형편 지수는 87로
지난 3/4분기 91보다 떨어졌습니다.
또 앞으로 6개월동안의 생활형편을 전망한
전망치도 95로 전 분기보다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생활형편이 나빠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은 향후 6개월동안 소득은
더 늘지 않고 지출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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