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서 구직자 2명가운데
1명은 지원한 회사 입사를 스스로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천397명을 대상으로
합격통보를 받은 뒤 스스로 입사를 포기한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9.8%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입사 포기 이유로는 연봉수준과 복리후생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응답이 44.9%로
가장 많았고 맡은 업무가 예상과 달라서,
다른 회사와 중복합격해서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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