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지 생명보험이 농민회와
진보연대,민노총 관계자 24명에게 시위도중
파손한 경찰차량 수리비등 3천여만원을
배상하라는 구상권을 청구했습니다.
농민회등은 지난 2004년 9월
광주 금남로에서 쌀개방 반대 시위를 벌이며
경찰차량 등을 부쉈으며 엘아지 생명보험은
수리비를 지급한 뒤 이번에 구상권을 청구한
것입니다
농민회와 민노총측은 이미 관련자들이
사법처리돼 벌금까지 낸 마당에 구상권까지
청구당하는 것은 너무한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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