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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5대 명산인 천관산에 올해도 어김없이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있습니다
다도해를 굽어보며 은빛물결을 연출하는
천관산을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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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정상에 억새물결이 출렁입니다
해발 723미터 연대봉에서 구룡봉까지
130여제곱미터의 평원에 능선을 따라 펼쳐져
장관을 연출을 하고있습니다
햇빛에 반사돼 바람결에맞춰 춤을 추는 억새는
눈이 시릴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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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밭 사이사이에 솟아오른 기암괴석과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싱그러운 다도해의
전경은 천관산에 오르는 또다른 기쁨입니다
천관산 억새꽃은 10여일후부터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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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방향와 시간에따라 늘 다른 느낌으로
다가서는 천관산 억새
s/u//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속에 다음달까지
산행객들의 눈과 가슴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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