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단원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최근 여수 박람회 유치를
위한 문화사절단으로 카브리해 연안국에
파견돼 좋은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도립국악단과 관련해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을 검토한 뒤 현행 1년 계약 기간을
늘리고 차량 지원을 하는 방안 등 처우 개선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6년 창단돼 지금까지 천 3백회가 넘는
국내외 공연을 펼치고 있는 도립국악단은
46명의 단원이 1년 단위로 계약을 맺은 채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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