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천연가스 공급 공사로
영산호 하구둑의 교통 체증이 우려됨에 따라
차량 소통 대책이 세워졌습니다.
목포도시가스는 오늘부터 영산호 하구둑
구간의 가스관 매설공사를 시작해
다음 달까지 마친다는 계획아래
목포진입 방면의 도로굴착 공사를 새벽부터
시작해 오후 5시까지는 당일 복구까지
마쳐 퇴근길 차량 체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포도시가스는 내년 1월까지
관로공사를 마치고 대불산단에 천연가스를
공급할 예정이고
연간 수요량은 3년에서 5년안에 올해
목포시에서 소비한 4천8백만 세제곱미터의
두배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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