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어값이 폭락해
양식어가들이 울상입니다.
신안군의 경우 4곳의 섬지역 양식장에서
전어를 양식하고 있으나 올해 자연산
전어의 풍어로 산지 전어값이 1킬로그램에
4,5천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양식산 전어는
거래조차 되지않고 있습니다.
양식어가들은 다음달까지 양식전어를
출하하지못하면 대량 동사피해가 불가피하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전어값이 폭락해 정부차원에서
전어를 사료용으로 수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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