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간의 추석절 연휴가 끝났지만 오늘도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항 여객선터미널과 목포역,시외버스
터미널에는 이른 아침부터 일터로 돌아가는
승객과 차량이 몰리고 서해안고속도로에도
상경하는 차량들이 줄을 잇고 있으나 큰 혼잡은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교통당국은 닷새간의 긴 연휴로
귀경객들이 분산되면서 뱃길과 육로 모두
여유있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오후 늦게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한낮의 기온은 27도안팎으로
약간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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