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겨울대파 대체작물로 추진한
참외시범단지를 늘려 조성할 계획입니다.
진도군 임회면 광전리 일대에 조성한
28동의 참외재배 하우스에서 올해 첫 수확이
성공을 거둔 가운데 최근 정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지원받아 36동의 하우스를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참외소득이 일반 밭작물의
서너배에 이르는등 수익성이 높다며
내년부터 일반 농가에 참외재배기술을
보급해 겨울 대파의 대체작물로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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