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풍수해 보험이
농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태풍과 홍수 호우등 자연 재해에 대비해
도입된 풍수해 보험은 주로 피해가 적은
주택에 많이 가입하고 자연 재해가 많은
비닐하우스와 축사등은 가입이 저조합니다
특히 비닐하우스와 축사등은
설치 기준이 미달한 시설이 많아
가입이 원천적으로 어렵고 주택에 비해
보험료가 비싸 농민들이 기피하는등
보완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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