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이상의
고소득시대를 앞두고 마리나 시설 건립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요트산업 후보지로 오는 2011년
항만 기능이 이전되는 내항으로 결정하고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삼학도 내항을 서남권
해양관광레저 거점항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국비 35억원을 포함해서 전체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50피트 요트 서른 척을 계류할
수 있는 부유체식 마리나 시설을 비롯해
주차장과 클럽하우스, 레포츠교육장 등의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11월중에
해상계류장을 우선 착공하고 내년 8월
목포시에서 열리는 해양스포츠 제전 행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