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루 가을비가 오락가락한 전남지방은
오늘(24일)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섬 귀성 뱃길은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항 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추석연휴 이틀째인 어제 당초 예상을 밑도는
만 5천여명이 섬 고향으로 들어간데 이어
오늘도 만 5천여명이 귀성 뱃길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목포역과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에도
뒤늦은 귀성객들이 몰리고 일부 서둘러 일터로 향하는 발길들로 목포시내 각 교통기관에는
하루종일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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