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 점암리와 임자면 진리간
연륙교 공사가 내년에 착공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도 24호선 연결구간인 지도와 임자간
연륙교는 총연장 5점5킬로미터로
천9백여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지난해 말 실시설계용역까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신안군은 올해 예산에 반영되지않았으나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협의한 결과
내년 본예산에 최소사업비를 확보한뒤
대안입찰발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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