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귀성이 본격 시작되면서
목포시는 불법주정차 단속과 귀성길 안내,
성묘길 교통 대책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추석연휴인 오늘(22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역과 버스터미널 여객선 터미널등
주요 지점에서 불법 주정차와 승차거부 등을
중점 단속합니다.
또 북항선착장에는 37명의 근무조를 짜서
1차로는 시내 주행차로, 2차로는 압해방면,
3차로는 안좌 도초 방면 등 행선지별로 구분해 차량을 소통시키고
추석인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유달공원묘지 방면의 1의2번과 200번, 600번, 700번 버스를 집중 배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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