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시군 보건당국이 비상진료 대책을 세웠습니다.
목포시는 연휴 기간인 오늘(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병원 등 6개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비상진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일반병원과 의원급 30개소는
당직의료기관으로, 그리고 약국 95개소를
지역별 당번약국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해
24시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안내,
운영상황 점검 등 시민 불편을 줄이는데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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