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추석절 안전을 위해 11개 소방기관에서
만 2천명이 특별경계근무에 나섭니다.
특히 귀성객들이 몰리는 터미널 등
33개소에 119 구급대원 72명을 전진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비하고
674개의 취약대상에 순찰을 강화하는 등
명절 들뜬 분위기에 의한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비합니다.
도 소방본부는 예초기 사고 예방과
벌 쏘임, 뱀 물림 등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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