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의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조사망률은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전남이 지난해 825점 6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경북 736.2명, 강원 690.5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사망 원인별로는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률에서
전남지역이 26점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는 같은 원인에 따른 사망률이 가장 낮았던
서울의 3.3배에 이르는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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