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내년부터 전국단위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이력 추적제에 필요한
116억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이 제도의 전국 시행을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입니다.
쇠고기 이력추적제는 소 사육에서부터
육류 도축,유통 과정의 정보를 기록해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것인데
농림부는 이 사업이 예산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현장 농업인의 추가 부담은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