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장의 자격상실로 흑산도 수협장
보궐선거가 다음달 5일 치뤄집니다.
전 박 모조합장은 수협중앙회 감사에서
대출이자를 장기 연체사실이 적발돼
대출금 이자를 6개월이상 연체할 경우
자격을 상실한다는 규정에 따라
조합장 자리를 잃었습니다.
다음달 5일 치러지는 보궐선거에는
전 박조합장과 김모씨가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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