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로 옮기게 될 공공기관 직원
다섯명 가운데 한명만 가족과 함께
이사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에 따르면
이전 대상 기관들이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광주 전남 혁신도시로 옮기게 될
공공기관 직원들의 경우
18%만 가족과 함께 이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옮기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던 곳은 충북으로 28%였고,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1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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